영종도서관에서 올해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시작합니다.
청춘의 #해시태그 : 청춘을 잇다. 로 진행됩니다.
청춘을 잊어가는 세대에게는 청춘을 잊지 말고,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또 지금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세대에게는 청춘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20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한 에세이 쓰기 프로젝트입니다.
합집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합집 작업은 출판스튜디오와 전문 편집자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쓰기, 작가 플랫폼인 BRUNCH를 활용하여 작가등록하고 전원이 온라인 작가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담임 강사님은 이순향 강사님이시고요.
함께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과 첨삭 등을 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
글쓰기 담임은 인천에서 출판스튜디오 <쓰는하루>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한솔이-필명 키만소리 작가님이 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
특강으로는
나를 위한 해시태그의 저자 김지영
우리는 수평선상 위의 수직일 뿐이다 저자 이원재
모든 아들은 아버지를 닮았다 저자 고문희
두근두근, 아기바람 그림책 작가이자 그림 에세이스트 이석구
<아무튼> 시리즈 기획 출판사 제철소 대표 김태형 작가님의 특강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일단, 나의 청춘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나의 청춘에서 나를 위한 해시태그를 찾아보고,
그 해시태그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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